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3,377,706개 분석

[이넷뉴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아모레퍼시픽 2위 LG생활건강 3위 한국콜마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화장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2년 9월 18일부터 2022년 10월 18일까지의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3,377,706개를 분석했다. 지난 9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295,210개와 비교하면 3.78%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2년 10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한국콜마, 현대바이오, 클리오, 코스맥스, 아모레G, 코리아나, 애경산업, 라파스, 에이블씨엔씨, 협진, 스킨앤스킨, 토니모리, 한국화장품, 원익, 코스나인, 휴엠앤씨, 잇츠한불, 올리패스, 바른손, 내츄럴엔도텍, 에스디생명공학, 현대바이오랜드, 글로본, 네오팜, 제닉, 현대퓨처넷, 아이패밀리에스씨, 리더스코스메틱 순으로 분석됐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아모레퍼시픽 ( 대표 서경배, 안세홍, 이동순 ) 브랜드는 참여지수 665,980 미디어지수 703,020 소통지수 624,329 커뮤니티지수 1,204,995 시장지수 664,742 사회공헌지수 150,9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14,048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4,433,439와 비교하면 9.46% 하락했다.
2위, LG생활건강 ( 대표 차석용 ) 브랜드는 참여지수 307,899 미디어지수 402,400 소통지수 303,476 커뮤니티지수 1,161,672 시장지수 1,046,767 사회공헌지수 184,7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06,999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998,920과 비교하면 14.80% 하락했다.
3위, 한국콜마 ( 대표 최현규 ) 브랜드는 참여지수 376,344 미디어지수 267,613 소통지수 356,226 커뮤니티지수 392,873 시장지수 89,879 사회공헌지수 53,96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36,896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914,951과 비교하면 67.98% 상승했다.
4위, 현대바이오 ( 대표 오상기 ) 브랜드는 참여지수 395,670 미디어지수 288,477 소통지수 240,087 커뮤니티지수 284,526 시장지수 90,194 사회공헌지수 76,75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75,712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931,099와 비교하면 53.06% 하락했다.
5위, 클리오 ( 대표 한현옥 ) 브랜드는 참여지수 213,630 미디어지수 168,127 소통지수 196,628 커뮤니티지수 129,641 시장지수 27,275 사회공헌지수 37,2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72,576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669,254와 비교하면 15.44%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0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아모레퍼시픽 ( 대표 서경배, 안세홍, 이동순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3.12% 상승, 브랜드이슈 12.20% 상승, 브랜드소통 0.57% 하락, 브랜드확산 12.51% 하락, 브랜드시장 19.69% 하락, 브랜드공헌 30.43%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17일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우리 가게 전담 디자이너’ 프로젝트 6호점 청년밥상문간 이화여대점의 오픈 기념식을 열었다.
‘우리 가게 전담 디자이너’ 사업은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아모레퍼시픽의 비용 지원과 소속 디자이너들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점포의 내외부 디자인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대학로에 위치한 청년밥상문간 이화여대점은 MZ세대를 겨냥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반영했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이사장은 “청년들이 소중한 권리를 보호받고 세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청년문간의 사업에 동참했다.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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