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제보 내용 지역별로 열람 가능

추석 교통정보톡 화면. (사진=네이버 제공)
추석 교통정보톡 화면. (사진=네이버 제공)

[이넷뉴스] 네이버가 추석을 맞아 ‘추석 교통정보톡’을 8일 오후 오픈했다. 

네이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상륙을 대비해 #태풍 페이지를 오픈해 실시간 제보톡을 운영했고, 실시간 태풍상황에 대해 8만 건 이상의 제보가 이뤄졌다.

이번에도 이용자들이 교통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추석 교통정보톡’을 오픈한다. 

추석 교통정보톡에서는 이용자들이 명절 맞이 교통 관련 정보 및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다. 

로그인 후 지역 선택만 하면 지역별 교통상황에 대해 제보할 수 있으며,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제보 내용을 지역별로 열람할 수 있다.

추석 교통정보톡에서는 ‘지도 CCTV확인’탭과 ‘고속도로 교통상황’ 탭도 제공한다. ‘지도 CCTV 확인’ 탭에서는 각 지역별 교통 및 날씨 정보와 함께 각 지역의 CCTV도 볼 수 있으며, 이는 네이버 날씨의 ‘지도’ 메뉴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넷뉴스=임효정 기자] im@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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