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 예방 위한 여름용품 전달식 진행
[이넷뉴스] 한국동서발전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 동서발전)은 19일(금) 오후 2시 울산 중구청장실에서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여름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등이 자리했다.
동서발전은 65세 이상 울산 중구지역 내 폐지수집 어르신 130명에게 여름철 무더위를 예방할 수 있는 아이스팩이 들어있는 아이스조끼를 지원했다. 울산 중구청은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아이스조끼는 주로 야외에서 일하는 어르신이 여름철뿐만 아니라 겨울철 추위에는 핫팩을 부착할 수 있도록 만들어 활용도를 높였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온열질환 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일하실 때 도움이 되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7월 26일에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행복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김정미)에서 울산지역 독거노인 100가구에 친환경 여름이불을 전달했다.
‘Cool Cool 여름밤을 위한 여름이불 전달식’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울산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외에도 동서발전은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상이군경 복지시설에 노후화된 냉난방기 2대를 교체를 지원한 바 있다.
아프간 특별기여자 29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냉방용품을 지원하는 등 여름철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이넷뉴스=임효정 기자] im@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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