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1.3% 오른 29,750원에 거래

[이넷뉴스] GS리테일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6일 오후 3시 5분 기준 GS리테일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3% 오른 2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14만 주, 1일 거래대금은 43억 원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찬원의 우승 레시피로 구현된 ‘콘치즈 쌈장 닭갈비 도시락’을 24일부터 판매했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K-소스를 대표하는 쌈장을 더한 닭갈비와 날치알, 단무지, 김자반이 토핑된 날치 알밥으로 풍성하게 구성된 도시락이다.

담당 MD인 문지원 데일리푸드팀 매니저는 “닭갈비를 찍어 먹을 수 있게 콘치즈를 곁들인 점이 재미있는 포인트다. 개운한 맛의 풋고추와 비트 무피클 반찬 구성으로 색감과 풍미를 배가시킨 것도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권윤혜 GS리테일 플랫폼마케팅팀 매니저는 “GS25가 출시하는 이찬원의 먹거리 시리즈는 팬심을 넘어 맛으로 ‘찐팬’을 만들고 있다. 우수한 상품력과 팬덤이 만나 시너지를 내며 이찬원 먹거리의 인기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GS25가 편스토랑 통산 4회 우승을 거머쥔 이찬원의 레시피를 구현한 ‘콘치즈 쌈장 닭갈비 도시락’을 출시했다. (사진= GS리테일 제공)
GS25가 편스토랑 통산 4회 우승을 거머쥔 이찬원의 레시피를 구현한 ‘콘치즈 쌈장 닭갈비 도시락’을 출시했다. (사진= GS리테일 제공)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저작권자 © 이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휴 및 보도자료 발송 ▶ news@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