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408,861개 분석

[이넷뉴스]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현대글로비스 2위 한진 3위 CJ대한통운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11월 15일부터 2022년 12월 15일까지의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408,86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1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 18,448,456개와 비교하면 10.63% 증가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2022년 12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현대글로비스, 한진, CJ대한통운, 세방, 동방, KCTC, 유수홀딩스, 국보, 한솔로지스틱스, 한익스프레스, 인터지스, 삼일 순이었다. ​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글로비스 ( 대표 김정훈 ) 브랜드는 참여지수 267,908 미디어지수 315,494 소통지수 283,504 커뮤니티지수 179,652 시장지수 6,040,812 사회공헌지수 109,8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197,181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7,575,641과 비교하면 5.00% 하락했다. ​

2위, ​한진 ( 대표 노삼석 )​​ 브랜드는 참여지수 129,398 미디어지수 877,414 소통지수 832,419 커뮤니티지수 1,593,552 시장지수 284,902 사회공헌지수 89,45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07,137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768,925와 비교하면 1.01% 상승했다.

3위, CJ대한통운 ( 대표 강신호, 민영학 )​​ 브랜드는 참여지수 393,373 미디어지수 327,802 소통지수 325,675 커뮤니티지수 591,471 시장지수 1,929,314 사회공헌지수 62,4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30,072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379,396과 비교하면 7.42% 상승했다. ​

4위, ​세방 ( 대표 최종일 ) 브랜드는 참여지수 333,882 미디어지수 318,889 소통지수 356,967 커뮤니티지수 108,777 시장지수 470,153 사회공헌지수 92,7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81,418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863,779와 비교하면 94.66% 상승했다. ​

5위, 동방 ( 대표 김형곤, 박창기 ) 브랜드는 참여지수 278,478 미디어지수 216,234 소통지수 387,927 커뮤니티지수 277,336 시장지수 122,877 사회공헌지수 97,9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80,824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729,820과 비교하면 89.20% 상승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2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현대글로비스 ( 대표 김정훈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44.13% 상승, 브랜드이슈 17.28% 상승, 브랜드소통 24.15% 상승, 브랜드확산 14.28% 상승, 브랜드시장 0.16% 하락, 브랜드공헌 17.93%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13일 CJ대한통운은 ‘국가간 전자상거래(CBE·Cross border e-commerce)’ 물류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해 인프라 확장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CBE 물류’는 해외 직구나 역직구와 같은 국가간 전자상거래 상품의 통관과 국제배송을 넘어 상품 보관과 재고관리, 포장 등 풀필먼트 서비스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의 ‘글로벌 권역 물류센터(GDC·Global Distribution Center)’ 운영 사업도 포함된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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