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004,335개 분석

이넷뉴스 =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현대글로비스 2위 CJ대한통운 3위 한진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4월 16일부터 2023년 5월 16일까지의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004,33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4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8,538,861개와 비교하면 2.88%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2023년 5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현대글로비스, CJ대한통운, 한진, 동방, 세방, 국보, KCTC, 한솔로지스틱스, 한익스프레스, 유수홀딩스, 인터지스, 삼일 순이었다. ​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글로비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359,397 미디어지수 384,947 소통지수 350,128 커뮤니티지수 152,414 시장지수 5,851,159 사회공헌지수 151,54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249,585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6,917,184와 비교해보면 4.81% 상승했다.​

2위, CJ대한통운 브랜드는 참여지수 976,860 미디어지수 337,582 소통지수 341,113 커뮤니티지수 381,457 시장지수 1,698,545 사회공헌지수 128,36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63,917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4,022,789와 비교해보면 3.95% 하락했다.​​

3위, 한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120,650 미디어지수 882,844 소통지수 844,829 커뮤니티지수 208,851 시장지수 278,720 사회공헌지수 84,39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20,283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464,144와 비교해보면 1.78% 하락했다.​​

4위, 동방 브랜드는 참여지수 109,241 미디어지수 385,698 소통지수 300,770 커뮤니티지수 197,006 시장지수 99,275 사회공헌지수 41,8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33,825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185,125와 비교해보면 4.33% 하락했다.​​

5위, 세방 브랜드는 참여지수 96,162 미디어지수 104,520 소통지수 112,627 커뮤니티지수 181,006 시장지수 302,322 사회공헌지수 90,90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87,538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521,737과 비교해보면 41.68%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3년 5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현대글로비스 ( 대표 이규복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19.43% 상승, 브랜드이슈 14.19% 하락, 브랜드소통 9.24% 하락, 브랜드확산 8.62% 하락, 브랜드시장 1.88% 하락, 브랜드공헌 22.67%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달 24일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중소형 풀필먼트(물류일괄대행) 경쟁력 강화 및 상생 협력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판교 카카오모빌리티 사옥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현대글로비스 박만수 스마트이노베이션 사업부장(상무)과 카카오모빌리티 안규진 사업부문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각자 보유한 역량을 기반으로 라스트 마일(배송 마지막 구간)과 풀필먼트(물류일괄대행) 등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전반의 물류 영역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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