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448,456개 분석

[이넷뉴스]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현대글로비스 2위 한진 3위 CJ대한통운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10월 15일부터 2022년 11월 15일까지의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448,45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0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 18,180,828개와 비교하면 1.47% 증가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2022년 11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현대글로비스, 한진, CJ대한통운, 세방, 동방, KCTC, 유수홀딩스, 한솔로지스틱스, 한익스프레스, 국보, 인터지스, 삼일 순이었다. ​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글로비스 ( 대표 김정훈 ) 브랜드는 참여지수 271,188 미디어지수 315,245 소통지수 284,713 커뮤니티지수 235,188 시장지수 6,356,901 사회공헌지수 112,40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575,641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7,007,704와 비교하면 8.10% 상승했다. ​

2위, ​한진 ( 대표 노삼석 )​​ 브랜드는 참여지수 136,688 미디어지수 879,996 소통지수 832,447 커뮤니티지수 1,536,797 시장지수 291,177 사회공헌지수 91,8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768,925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925,861과 비교하면 28.81% 상승했다. ​

3위, CJ대한통운 ( 대표 강신호, 민영학 )​​ 브랜드는 참여지수 311,836 미디어지수 323,813 소통지수 316,862 커뮤니티지수 504,378 시장지수1,826,760 사회공헌지수 95,74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79,396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678,331과 비교하면 8.13% 하락했다. ​

4위, ​세방 ( 대표 최종일 ) 브랜드는 참여지수 115,364 미디어지수 134,908 소통지수 180,562 커뮤니티지수 66,715 시장지수 332,760 사회공헌지수 33,47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63,779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799,548과 비교하면 8.03% 상승했다. ​

5위, 동방 ( 대표 김형곤, 박창기 ) 브랜드는 참여지수 102,862 미디어지수 172,444 소통지수 239,643 커뮤니티지수 63,776 시장지수109,203 사회공헌지수 41,8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29,820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072,425와 비교하면 31.95% 하락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1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현대글로비스 ( 대표 김정훈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이어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9.84% 하락, 브랜드이슈 17.47% 하락, 브랜드소통 16.88% 하락, 브랜드확산 19.27% 상승, 브랜드시장 11.60% 상승, 브랜드공헌 15.62%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7일 현대글로비스는 한국수력원자력, 신안군청, LS일렉트릭 등과 ‘탄소중립 이행, 전력망 이용효율 제고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전력망 모델 및 단지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사장, 황주호 한수원 사장, 박우량 신안군수, 김종우 LS일렉트릭 사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업무협약을 통해 신안군 도서지역 내연발전소의 신재생 복합 에너지 전환 사업에 적극 동참하게 된다. 실증사업은 2023년부터 구체화될 것으로 계획되고 있다.

추후에는 수소로도 전력 생산이 가능한 하이브리드(태양광+풍력+그린수소+사용후 배터리) 발전단지 구축에도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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