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538,861개 분석

이넷뉴스 =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현대글로비스 2위 CJ대한통운 3위 한진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3월 17일부터 2023년 4월 17일까지의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538,86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3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21,404,777개와 비교하면 13.39%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2023년 4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현대글로비스, CJ대한통운, 한진, 세방, 동방, 국보, KCTC, 한익스프레스, 한솔로지스틱스, 유수홀딩스, 인터지스, 삼일 순이었다. ​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글로비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387,464 미디어지수 397,935 소통지수 362,737 커뮤니티지수 171,585 시장지수 5,499,949 사회공헌지수 97,5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917,18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6,987,114와 비교해보면 1.00% 하락했다.​​

2위, CJ대한통운 브랜드는 참여지수 544,166 미디어지수 575,873 소통지수 572,205 커뮤니티지수 589,561 시장지수 1,668,575 사회공헌지수 72,40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22,789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309,776과 비교해보면 21.54% 상승했다.​​

3위, 한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134,500 미디어지수 887,649 소통지수 848,797 커뮤니티지수 221,055 시장지수 297,451 사회공헌지수 74,6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64,14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924,042와 비교해보면 37.20% 하락했다.​

4위, 세방 브랜드는 참여지수 153,163 미디어지수 167,333 소통지수 221,940 커뮤니티지수 63,470 시장지수 829,137 사회공헌지수 86,6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21,737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867,073과 비교해보면 18.50% 하락했다.​​

5위, 동방 브랜드는 참여지수 119,520 미디어지수 392,876 소통지수 307,783 커뮤니티지수 222,923 시장지수 107,798 사회공헌지수 34,22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85,125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362,167과 비교해보면 13.00%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3년 4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현대글로비스 ( 대표 이규복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18.18% 상승, 브랜드이슈 8.90% 하락, 브랜드소통 18.02% 하락, 브랜드확산 53.92% 하락, 브랜드시장 2.53% 하락, 브랜드공헌 9.76%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13일 현대글로비스는 중고차 거래 통계를 집계한 결과, 13일까지 누적된 중고차 경매 출품 대수가 150만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업계 안팎에서는 기록 달성의 요인으로 경매센터 추가 개설을 통한 적극적인 사업 확장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 체계 구축 등을 꼽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중고차경매사업을 시작한 2001년 경기도 성남 분당경매센터에서 1만여 대의 중고차를 거래한 이후 2008년 시화경매센터를 개설하기 전까지 25만 대 이상을 유통시켰다.

현재 인천, 분당, 시화, 경남 양산 4곳의 경매센터에서 진행하는 중고차 경매에는 월 평균 1만여 대 차량이 출품되며, 약 2100여 개 매매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출품건수 기준 국내 경매시장 점유율 50%에 육박하는 공급자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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