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2022년도 하반기 공개채용' 실시

[이넷뉴스]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2022년도 하반기에 16명(신입직 8명, 경력직 6명, 별정직 1명, 계약직 1명)을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채용 방식을 이번 공개채용에도 적극 시행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 시 연령, 성별, 출신학교, 출신지역 등의 정보를 일체 요구하지 않는다.

또한 사회적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해 보훈대상자 2명, 장애인 1명을 채용할당제로 채용하며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자녀 등을 우대하는 가점제도를 시행한다.

신입직의 세부 모집인원은 ▲사무직(회계) 1명 ▲기술직 7명(전기 3명, 정보기술(IT) 2명, 건축 1명, 전기제주 1명)이다.

경력직 및 전문직의 세부 모집인원은 ▲전력경제(박사) 1명 ▲산업안전관리 1명 ▲정보보안 1명 ▲데이터 엔지니어 1명 ▲기상예보 1명 ▲기상모델링 1명이며 별정직은 ▲보건관리자(반일제) 1명, 계약직은 ▲ 건설현장관리/제주 1명이다.

채용은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10월 28일 14시까지 전력거래소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