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보다 0.8% 오른 405,500원에 거래

[이넷뉴스] CJ제일제당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29분 기준 CJ제일제당(각자 대표 손경식, 최은석) 주가는 전일보다 0.8% 오른 40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3,695만 주, 1일 거래대금은 14억 원이다.
이날 오전 CJ제일제당 비비고는 국내 크래프트(수제) 맥주기업 제주맥주와 손잡고 팝업스토어 ‘도깨비 만두바’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색다른 만두와 맥주를 경험할 수 있는 ‘도깨비’ 콘셉트로 한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꼴라보하우스 도산’에서 10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도깨비 만두바’는 지난 5월 체결된 CJ제일제당과 제주맥주와의 업무협약 이후 첫 결실로, MZ세대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외국인들에게는 K-푸드를 선보이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도깨비 만두바’는 ‘색다르게 어우러지다, 믹스 잇 업(MIX IT UP)’을 슬로건으로 두 브랜드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만맥(만두+맥주)바인 ‘뚝딱바’를 운영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K-푸드의 대표주자인 만두를 재해석한 특색있는 메뉴와 색다른 분위기로 MZ세대에게 다가갈 것이다. 올 가을 맛과 재미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도깨비 만두바’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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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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