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순간을 차분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 주기 위해 마련

[이넷뉴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기업인 21그램과 손잡고 장례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GS25와 21그램이 협업해 진행하는 장례 상담 서비스는 현재 약 1,500만 명으로 추산되는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언젠가 맞이해야 할 이별의 순간을 조금 더 차분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을 희망하는 고객이 GS25에 방문해 간단한 접수를 마치면 21그램 장례지도사가 문자를 통해 직접 답변을 해줘 다소 생소하고 낯선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궁금증을 사전에 해결해 준다. 또한 21그램은 이와 연계해 실제 장례 상황 발생 시 그 절차도 직접 진행하게 된다.
GS25는 매년 반려동물 인구가 증가하고 관련 산업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이에 반해 유기 동물이 급증하고 다양한 이슈가 발생하는 국내 반려동물 문화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특히 생소한 장례 문화 영역에 주목해 왔다.
이에 GS25는 전문 기업인 21그램과 공동 기획을 통해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반려 문화 확산과 반려동물이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날까지 함께 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를 담아 이 같은 상담 서비스를 기획했다.
윤지호 GS리테일 서비스기획팀 MD는 “GS25가 바람직한 반려동물 장례문화 정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GS25는 반려동물의 생애주기 전반에 관심을 두고 다양한 서비스를 계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 [특징주] GS리테일 주가 하락···O4O 경쟁력 강화 나서
- [특징주] GS리테일 주가 상승···GS25, ‘버터 맥주 4종’ 출시
- [ESG 특징주] GS리테일 주가 하락··장애인 취업기회 제공 ‘늘봄스토어’ 오픈
- GS25, 업계 최초 무라벨 생수병으로 만든 유니폼 도입한다
- [탈(脫)탄소 현황] “고효율 냉장집기 도입” ‘탈탄소’ 시동 거는 편의점 업계
- GS25, 친환경 봉투 도입해 ESG 활동 실천 나서
- [ESG 경영] 유통업계, 친환경·저탄소 정책으로 기업 이미지·고객 잡는다
- 페트병으로 옷 만드는 순환경제 시대···편의점은 자원순환 플랫폼으로 진화 中
- [특징주] GS리테일 주가 하락···편스토랑 우승메뉴 누적 500만개 판매
- [특징주] GS리테일 주가 하락···GS25, 디지털 업무일지 ‘근무중25’ 업데이트
- [특징주] GS리테일 주가 상승···넥슨 메이플스토리 내 ‘우리동네GS 월드’ 오픈
- [특징주] GS리테일 주가 하락···GS25, 글루텐 프리 디저트 선보여
- [특징주] GS리테일 주가 하락···GS25 버터맥주, 누적 판매량 100만캔↑
- [특징주] GS리테일 주가 상승···GS25, 딸기샌드위치 선보인다
- [특징주] GS리테일 주가 상승···심플리쿡 11월 국물 메뉴 매출 신장
- [특징주] GS리테일 주가 하락···경기도로 아동급식 온라인 결제시스템 확대
- [특징주] GS리테일 주가 상승···로봇 치킨 운영 점포, 위생 등급제 ‘매우 우수’
기사제휴 및 보도자료 발송 ▶ news@enetnews.co.kr
키워드
#이넷뉴스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모빌리티
#수소경제
#ESG
#에너지
#미래에너지
#GS25
#윤지호 GS리테일 서비스기획팀 MD
#GS리테일
#반려동물
#반려동물 장례
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