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보다 1.1% 하락한 25,100원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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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넷뉴스] GS리테일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일 오후 2시 11분 기준 GS리테일 주가는 전일보다 1.1% 하락한 2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17만 주, 1일 거래대금은 43억 원이다. 

이날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 우승 메뉴들이 첫 상품 출시 후 약 4개월 만에 누적 판매수량 5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토랑은 출연하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메뉴를 공개하고,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전국 편의점에 출시되는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이다.

GS25는 가지고 있는 우수한 상품 개발 역량을 편스토랑 상품에 대입해 고객들에게는 만족을 선사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할 수 있다고 판단해 우승 메뉴를 선보이는 제휴사로 참여하게 됐다.

박준형 GS리테일 마케팅실 플랫폼마케팅팀 팀장은 “미디어에서 보기만 해도 침이 삼켜지는 편스토랑 우승 메뉴가 맛과 디자인 등 GS25의 상품 개발 역량과 더해져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편스토랑과 같은 여러 문화 콘텐츠들과 협업해 고객에게 재미있는 식(食) 문화를 제공하고 참신하고 우수한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GS25에 출시된 7종의 편스토랑 우승 메뉴 제품. (사진=GS리테일 제공)
GS25에 출시된 7종의 편스토랑 우승 메뉴 제품. (사진=GS리테일 제공)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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