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 마련

[이넷뉴스] 최근 젊은 층 사이에 헬로키티, 쿠로미 등 산리오 캐릭터가 화제다. 귀여운 이미지로 MZ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그러나 그동안 오프라인 매장이 없어 소비자들은 관련 상품을 사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롯데마트(대표 강성현) 토이저러스에서 운영하는 산리오 마켓에서는 완구, 문구, 디지털 액세서리,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을 마련했다.
서울 청량리점은 포토존 및 한정 아트워크를 이용한 포토 자판기 등을 마련했다.
김포공항점은 고객이 탑승할 수 있는 스태츄와 아트월을 활용한 인테리어 컨셉으로 즐거움을 주고 있다. 고객 수요가 높은 봉제완구, 파우치, 에코백 등의 상품 구색을 보강하는 등 100개 이상의 품목을 확대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잠실 제타플렉스점 토이저러스에 산리오 마켓 3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주말을 앞둔 금요일 산리오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넷뉴스=김하린 기자] har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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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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