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피해 최소화 및 지진 안전의식 함양 위해

[이넷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한난)는 14일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서 ‘2022년 지진안전주간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지진피해 최소화 및 지진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한난은 매년 지진안전주간 ▲지진(해일) 상황∙장소별 행동요령 ▲지진 발생 대비 우리집 체크리스트 ▲우리동네 지진(해일) 대피장소 등을 한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옥외전광판을 활용해 알려왔다.
올해는 부사장을 포함 안전 담당 부서 전 직원이 가두 캠페인을 실시해 지진안전 리플렛 등을 배포했다.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경영진의 의지를 담았다.
한난 측은 “지진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으로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우리의 작은 노력이 지진대비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진안전주간’은 우리나라에 지진이 관측된 1978년 이래 최대 규모(5.8)의 경주 지진 발생을 계기로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도록 2017년부터 매년 9월 중에 운영되고 있다.
‘지진안전주간’에는 ‘지진, 미리 대비하고 알아두세요, 탁자 밑! 계단! 야외 넓은 곳! (지진해일) 높은 곳!’이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4가지 주요 행동요령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지진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이다. 미리 대비하고 알아두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이번 ‘지진안전주간’에 지진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어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넷뉴스=임효정 기자] im@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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