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정책 확대 기대감

[이넷뉴스] 서전기전이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설비 분야 기업인 서전기전(대표 박대석)이 19일 오전 9시 25분 기준 11,3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어제보다 7% 상승한 수치다.

1988년 9월 설립된 서전기전은 고·저압 수배전반 및 자동제어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중전기기 중 전원용 전력기기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서전기전은 윤석열 대통령 관련 주로도 주목받았다. 윤석열 정부가 친원전 정책을 펼칠 계획을 밝히면서 원전 관련주인 서전기전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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