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2.6% 하락

[이넷뉴스] 두산에너빌리티(대표 박지원·정연인·박상현, 구 두산중공업)가 장 초반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8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20,000원으로 어제보다 2.6% 하락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그룹 계열사로, 경상남도 창원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1962년 현대양행으로 출발해 1980년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으로 정부에 귀속되고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됐다. 2001년 두산중공업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2022년 3월 29일 정기주주총회 의결로 사명을 두산에너빌리티로 변경했다.
발전설비,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 건설중장비, 엔진, 토목, 건축공사 등이 주요 사업 분야다.
한편, 원자력 발전 산업 육성을 약속한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원자력 주기기 수주 호재가 예상돼 두산에너빌리티의 성장세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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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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