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보다 0.4% 상승

[이넷뉴스] 두산에너빌리티(구 두산중공업)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0일 오전 10시 1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대표 박지원·정연인·박상현) 주가는 20,26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27일 보다 0.4% 상승한 수치다.

1962년 현대양행으로 출발한 두산에너빌리티는 2001년 두산중공업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발전설비, 두산설비, 주단조품, 건설, 건설중장비 및 엔진, 토목, 건축공사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6일 유럽 원전 엔지니어링 자회사인 두산밥콕을 프랑스 기업 알트라드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했다. 매각 가격은 1,600억 원으로 알려졌으며, 지분 100%를 매각한다.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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