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컵누들 소컵보다 중량 1.6배 늘려

[이넷뉴스] 컵누들 소컵보다 더 커진 ‘컵누들 큰컵’이 출시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기존 컵누들 소컵보다 중량을 1.6배 늘린 ‘컵누들 큰컵’을 출시했다.
컵누들 큰컵은 그간 컵누들을 더 많은 양으로 즐기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출시됐다. 오뚜기는 컵누들 인기제품인 ‘매콤한맛’과 ‘우동맛’을 기존 소컵 중량보다 1.6배 늘린 큰컵에 그대로 담아냈다.
컵누들 큰컵은 매콤한맛과 우동맛 2종으로, ‘매콤한맛 큰컵’의 칼로리는 205키로칼로리(kcal)이며 ‘우동맛 큰컵’은 215kcal다.
한편, 오뚜기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피자도 내놨다.
지난달 31일 새롭게 선보인 우노 페퍼로니피자는 짭짤한 페퍼로니와 매콤한 고추 후레이크를 듬뿍 넣은 제품이다. 도우는 수분을 품은 생(生) 이스트로 반죽했으며 20시간 이상 저온에서 숙성해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전자레인지 및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특화된 사이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 한층 바삭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
[이넷뉴스=박동민 기자] m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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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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