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1.6% 오른 462,500원에 거래

[이넷뉴스] 오뚜기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오전 10시 55분 기준 오뚜기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6% 오른 46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1,264주, 1일 거래대금은 5.8억 원이다.

이날 오뚜기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오뚜기 윷놀이 옐로우즈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뚜기 윷놀이 옐로우즈 에디션은 디자인 및 놀이 요소에 공식 캐릭터인 ‘옐로우즈(Yellows)’와 대표 제품, 사색 등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윷은 케챂과 마요네스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말랑말랑한 소재로 만들어져 안전성이 뛰어나고 층간소음 걱정 없이 윷놀이를 즐길 수 있다.

나무말에는 옐로우즈 캐릭터를 적용해 ‘뚜기팀’과 ‘마요&챠비팀’ 두 팀으로 나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사내 행사도 열렸다. 최근 오뚜기는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과 스위트홈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오뚜기센터 윷놀이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오뚜기센터에서 근무하는 전 임직원이 참여했다.

윷놀이 옐로우즈 에디션. (사진=오뚜기 제공)
윷놀이 옐로우즈 에디션. (사진=오뚜기 제공)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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