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1% 하락한 454,000원에 거래

[이넷뉴스] 오뚜기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57분 기준 오뚜기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 하락한 45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3,504주, 1일 거래대금은 15.9억 원이다.

이날 오뚜기는 레스토랑에서 즐기던 뇨끼의 맛을 재현한 ‘크림 뇨끼’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뚜기가 선보인 신제품은 ▲트러플크림 뇨끼 ▲베이컨크림 뇨끼 ▲카레크림 뇨끼 등 3종이다.

트러플크림 뇨끼는 양송이와 트러플의 은은한 향이 크림소스에 배어들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함께 선보인 베이컨크림 뇨끼는 치즈의 고소한 맛이 녹아든 크림소스에 베이컨칩을 더해 식감을 살렸다. 카레크림 뇨끼는 오뚜기의 ‘오리지널 카레파우더’와 짭조름한 베이컨칩으로 풍미를 더욱 끌어올렸다.

신제품 3종은 장기간 보관 가능한 냉동 형태로 출시됐으며 하나의 프라이팬에 내용물을 넣고 잘 볶기만 하면 5분 이내에 근사한 뇨끼를 완성할 수 있다.

오뚜기의 크림 뇨끼 3종. (사진=오뚜기 제공)
오뚜기의 크림 뇨끼 3종. (사진=오뚜기 제공)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저작권자 © 이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휴 및 보도자료 발송 ▶ news@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