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 타입으로 따로 조리하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으로 개발

이넷뉴스 = 오뚜기가 새롭게 선보인 참기름 향이 나는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참깨라면 볶음면’ 용기면이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인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오뚜기는 최근 참깨라면을 볶음 타입으로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를 따로 조리하지 않고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으로 개발했다.
신제품 ‘참깨라면 볶음면’은 참깨라면 브랜드만의 고유한 특징인 참깨 계란블럭과 매콤한 참기름 유성스프가 그대로 적용됐다.
또 오뚜기 참기름을 짜는 과정에서 생기는 ‘참깨박’을 참깨박을 활용한 푸드 업사이클링을 통해 더욱 고소하고 영양가 높은 면발을 구현했다.
참깨라면 볶음면은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선 론칭된다.
한편, 지난 1일 오뚜기는 쌀가루 100%로 만든 떡국떡에 진한 황태, 미역을 더한 ‘옛날 황태·미역쌀떡국’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옛날 황태쌀떡국’은 푹 우려낸 황태 육수에 북어의 감칠맛과 계란이 고소함이 어우러지며 시원한 맛을 살렸다. ‘옛날 미역쌀떡국’은 진한 사골 육수에 볶은 미역을 넣어 담백하고 고소하다.
떡국의 기본이 되는 떡은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100% 쌀가루로 만들어, 특유의 말랑하고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넷뉴스 = 임효정 기자 im@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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