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생물공학 2월 브랜드평판 1위···바이오니아·알테오젠 뒤쫓아

[이넷뉴스]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메디톡스, 2위 바이오니아, 3위 알테오젠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생물공학 상장기업 4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1월 24일부터 2023년 2월 24일까지의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8,356,39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월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221,113개와 비교하면 12.43%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메디톡스, 바이오니아, 알테오젠, 네이처셀, 진원생명과학, 휴젤, 셀리버리, 케어젠, 제넥신, 에이비엘바이오, 헬릭스미스, 차바이오텍, 오스코텍, 유바이오로직스, 신라젠, 코아스템컴온, 메디포스트, 아이진, 아미코젠, 올릭스, 유틸렉스, 펩트론, 바이오솔루션, 앱클론, 셀리드, 강스템바이오텍, 티앤알바이오팹, 고바이오랩, 농우바이오, 쎌바이오텍 순이었다. ​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메디톡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421,324 소통지수 646,664 커뮤니티지수 867,713 시장지수 591,24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26,948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352,330과 비교해보면 86.86% 상승했다.​

2위, 바이오니아 브랜드는 참여지수 399,554 소통지수 494,570 커뮤니티지수 512,501 시장지수 618,1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24,750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300,159와 비교해보면 55.73% 상승했다.​​

3위, 알테오젠 브랜드는 참여지수 239,953 소통지수 373,382 커뮤니티지수 368,396 시장지수 960,0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41,746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869,518과 비교해보면 3.86% 상승했다.​​

4위, 네이처셀 브랜드는 참여지수 400,899 소통지수 495,842 커뮤니티지수 574,584 시장지수 413,0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84,353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771,704와 비교해보면 6.36% 상승했다.​​

5위, 진원생명과학 브랜드는 참여지수 336,570 소통지수 471,286 커뮤니티지수 604,059 시장지수 286,10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98,021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786,774와 비교해보면 4.97%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메디톡스 ( 대표 정현호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22.77% 상승, 브랜드소통 14.69% 상승, 브랜드확산 6.71% 상승, 브랜드시장 10.95%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21일 메디톡스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메디톡스는 경기도 내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위한 진로 탐색 강연, 현장 견학 등을 진행하게 된다.

메디톡스는 연구개발(R&D) 전문인력과 광교 R&D센터 시설을 활용해 경기도 내 중학교 및 고등학생(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포함)을 대상으로 진로 교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농어촌 및 취약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