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1.2% 오른 183,900원에 거래

[이넷뉴스] BGF리테일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 4분 기준 BGF리테일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2% 오른 18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2만 주, 1일 거래대금은 54.2억 원이다.

이날 CU는 신학기 개강을 맞아 단짠(단맛+짠맛) 트렌드를 반영한 대학 콘셉트 디저트 시리즈 신상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상품 2종은 디저트 마니아들 사이에서 진리의 조합이라고 불리는 단짠 맛을 강조해 만들었다.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의 7번째 상품인 솔티 카라멜 생크림빵은 짭조름한 맛의 솔티 우유 생크림을 가득 채워 넣고 그 위를 카라멜 커스타드로 한 겹 둘러 만든 제품이다.

또 CU는 고려대학교와 함께 고대1905 듬뿍 앙버터를 내놓는다.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높이기 위해 폴란드산과 네덜란드산 버터 2종을 사용했다.

CU는 이달 연세우유와 함께 ‘인절미 생크림 컵’도 출시했다.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김소연 MD는 “대학가 개강 시즌을 맞이해 고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 디저트 신상품 2종을 준비했다.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디저트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디저트 맛잘알(맛을 잘 아는) CU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CU 대학 디저트 시리즈 신상품 2종. (사진=BGF리테일 제공)
CU 대학 디저트 시리즈 신상품 2종. (사진=BGF리테일 제공)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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