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1.6% 하락한 187,700원에 거래

[이넷뉴스] BGF리테일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일 오후 2시 13분 기준 BGF리테일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6% 하락한 18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1만 주, 1일 거래대금은 18.7억 원이다.

이날 CU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MZ세대 감성의 캐릭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과 함께 소장각 부르는 콜라보 상품들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치 소비를 겨냥한 친환경 상품까지 더했다.

먼저 CU는 토끼 캐릭터 미피, 에스더버니와 콜라보한 상품을 선보인다. MZ세대 사이 핫한 ‘꽃카’ 캐릭터와도 다양한 굿즈 기획 상품을 준비했다.

10~20대 고객들에게 인기 높은 라이프스타일 감성 브랜드들과의 콜라보 굿즈 라인업도 확대했다.

특히 올해 CU는 감각적인 팬시 상품들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덴스(THENCE)’와 신규로 콜라보를 진행한다.

CU는 ‘미닝아웃(가치 소비)’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상품도 라이브 방송에서 선보인다. 

BGF리테일 진영호 상품본부장은 “올해 밸런타인데이에는 특별한 선물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MZ세대 사이 인기가 높은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하고 친환경 상품도 준비했다.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CU만의 차별화 상품과 함께 풍성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CU 밸런타인데이 콜라보 상품. (사진=BGF리테일 제공)
CU 밸런타인데이 콜라보 상품. (사진=BGF리테일 제공)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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