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2.4% 하락한 201,500원에 거래

[이넷뉴스] BGF리테일 주가가 2% 이상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 46분 기준 BGF리테일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4% 하락한 20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9328주, 1일 거래대금은 18.8억 원이다.

이날 CU가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와 손잡고 공식 유튜브 채널인 씨유튜브에서 ‘편의점 뚝딱이’를 공개한다.

편의점 뚝딱이는 9년차 아르바이트생의 일상을 다룬 ‘편의점 고인물’에 이어 공개되는 유튜브 쇼츠(Shorts) 시트콤이다. 편의점 뚝딱이는 20대 중반 나이로 패기 넘치게 편의점 사업에 뛰어든 개점 1년차 초보 점주 ‘정주’의 다사다난한 편의점 운영기를 다루고 있다.

첫 화에서 하루의 개업 축하 인사를 받으며 CU플리점 영업을 시작한 정주는 점포를 오픈하자마자 몰려드는 민폐 손님들을 보고 쉽지 않은 앞날을 예상하지만 사랑하는 반려견의 사진을 보며 마음을 다잡는다.

편의점 뚝딱이는 총 15부작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한편씩 3주간 공개된다. 

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 실장은 “시즌1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편의점 뚝딱이 역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재밌게 풀어내고 숏폼을 적용해 몰입도를 높였다. 앞으로도 CU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과 소통하는 MZ세대의 놀이터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CU의 유튜브 쇼츠 시트콤 ‘편의점 뚝딱이’. (사진=BGF리테일 제공)
CU의 유튜브 쇼츠 시트콤 ‘편의점 뚝딱이’. (사진=BGF리테일 제공)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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