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0.9% 상승한 25,650원에 거래

[이넷뉴스] 하이트진로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 오후 2시 51분 기준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9% 상승한 2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26만 주, 1일 거래대금은 68.5억 원이다.
이날 하이트진로는 경기도 이천공장에서 제로슈거 ‘진로’를 첫 출고했다고 밝혔다. 진로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상권의 업소, 대형 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된다.
하이트진로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진로를 리뉴얼했다. 제로슈거 콘셉트를 적용해 당류를 사용하지 않고, 하이트진로의 99년 양조 기술로 진로 본연의 맛을 유지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진로는 깔끔한 맛과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해 MZ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국내 소주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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