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8,988,559개 분석

[이넷뉴스]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하이트진로 2위 롯데칠성 3위 제주맥주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음료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다. 2022년 10월 21일부터 2022년 11월 21일까지의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8,988,559개를 분석하였다. 지난 10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544,183개와 비교하면 18.11%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2년 11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하이트진로, 롯데칠성, 제주맥주, 무학, 국순당, 보해양조, 풍국주정, 흥국에프엔비, 진로발효, 창해에탄올, MH에탄올 순으로 분석됐다.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하이트진로 ( 대표 김인규 ) 브랜드는 참여지수 317,344 미디어지수 423,933 소통지수 1,594,205 커뮤니티지수 2,434,218 시장지수 4,811,439 사회공헌지수 319,02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900,162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8,248,515와 비교하면 20.02% 상승했다.
2위, 롯데칠성 ( 대표 박윤기 ) 브랜드는 참여지수 99,077 미디어지수 195,006 소통지수 1,513,955 커뮤니티지수 1,999,870 시장지수 3,389,466 사회공헌지수 336,73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534,104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6,262,291와 비교하면 20.31% 상승했다.
3위, 제주맥주 ( 대표 문혁기 ) 브랜드는 참여지수 117,586 미디어지수 106,313 소통지수 1,004,796 커뮤니티지수 1,722,804 시장지수 248,960 사회공헌지수 53,17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53,634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419,410과 비교하면 34.48% 상승했다.
4위, 무학 ( 대표 최재호, 최낙준 ) 브랜드는 참여지수 67,069 미디어지수 107,315 소통지수 577,201 커뮤니티지수 834,883 시장지수 383,113 사회공헌지수 27,4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97,047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154,603과 비교하면 7.31% 하락했다.
5위, 국순당 ( 대표 배상민 ) 브랜드는 참여지수 80,882 미디어지수 77,262 소통지수 545,613 커뮤니티지수 430,571 시장지수328,637 사회공헌지수 28,6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91,570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378,977과 비교하면 8.16%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1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하이트진로 ( 대표 김인규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9.04% 상승, 브랜드이슈 10.29% 하락, 브랜드소통 16.88% 상승, 브랜드확산 55.80% 상승, 브랜드시장 8.32% 상승, 브랜드공헌 27.70%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18일 새로운 진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규 광고는 케이블, IPTV, 온라인 등을 통해 18일부터 방영되고 있다.
이번 광고는 MZ세대가 진로의 두꺼비 캐릭터를 본인 또는 친구와 동일시 한다는 점에 착안해 제작했다. 다양한 모습의 MZ세대가 본인과 똑같은 모습의 두꺼비로 변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담았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번 광고는 진로가 MZ세대와 소통하는 방식을 새롭게 표현했다. 앞으로도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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