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590,298개 분석

이넷뉴스 =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하이트진로 2위 롯데칠성 3위 무학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음료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3년 3월 21일부터 2023년 4월 21일까지의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590,298개를 분석했다. 지난 3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155,877개와 비교하면 5.94%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3년 4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하이트진로, 롯데칠성, 무학, 제주맥주, 국순당, 보해양조, 흥국에프엔비, 풍국주정, 진로발효, 창해에탄올, MH에탄올 순으로 분석됐다.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하이트진로 브랜드는 참여지수 501,647 미디어지수 616,315 소통지수 1,760,861 커뮤니티지수 1,117,345 시장지수 3,963,499 사회공헌지수 446,74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406,415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7,808,637과 비교해보면 7.66% 상승했다.
2위, 롯데칠성 브랜드는 참여지수 106,825 미디어지수 273,041 소통지수 1,592,920 커뮤니티지수 1,379,811 시장지수 3,786,325 사회공헌지수 359,6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498,537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7,164,358과 비교해보면 4.66% 상승했다.
3위, 무학 브랜드는 참여지수 71,334 미디어지수 89,988 소통지수 279,089 커뮤니티지수 860,336 시장지수 401,187 사회공헌지수 282,2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84,168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546,177과 비교해보면 28.33% 상승했다.
4위, 제주맥주 브랜드는 참여지수 125,646 미디어지수 129,942 소통지수 534,168 커뮤니티지수 568,869 시장지수 270,343 사회공헌지수 57,7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86,76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266,314와 비교해보면 33.20% 상승했다.
5위, 국순당 브랜드는 참여지수 88,864 미디어지수 81,271 소통지수 597,972 커뮤니티지수 401,877 시장지수 304,199 사회공헌지수 31,1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05,355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459,582와 비교해보면 3.14%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하이트진로 ( 대표 김인규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0.64% 상승, 브랜드이슈 21.77% 상승, 브랜드소통 3.07% 상승, 브랜드확산 9.50% 상승, 브랜드시장 0.64% 하락, 브랜드공헌 86.38%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해외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NDR : Non-Deal Roadshow)를 연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개최하는 해외 IR(Investor Relations)로 김인규 대표가 직접 참석해 해외 기관 투자자들을 만난다.
이번 설명회는 하이트진로에 관심이 높아 상대적으로 외국인 투자자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개최하게 됐다. 코로나19로 제한적이었던 IR 활동을 강화하며 그동안 대응하기 어려웠던 외국인 투자자들과의 소통과 관심을 유도하고 기업가치 증대를 통해 투자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소주와 맥주의 주력 제품인 참이슬과 테라의 국내 판매가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소주 해외 수출도 역대 최대치를 달성하며 국내외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또 최근 신제품 ‘라거의 반전-켈리’를 출시하며 테라와 투 트랙 전략을 통해 맥주 MS를 증대시키고자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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