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604,382개 분석

[이넷뉴스]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우리기술투자, 2위 다올인베스트먼트, 3위 미래에셋벤처투자 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11월 21일부터 2022년 12월 21일까지의 18개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604,38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재무,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하여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지수화했다. 지난 11월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153,314개와 비교하면 3.02%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2년 12월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우리기술투자, 다올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아주IB투자, 대성창투, 스틱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 , 에이티넘인베스트 , 리더스 기술투자, DSC인베스트먼트, 엠벤처투자, 큐캐피탈 , 나우IB, 스톤브릿지벤처스, TS인베스트먼트, 린드먼아시아 순이었다. ​​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우리기술투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213,663 미디어지수 226,784 소통지수 147,438 커뮤니티지수 945,407 시장지수 1,127,861 사회공헌지수 40,72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01,877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810,789와 비교해보면 3.87% 하락했다.​​

2위, 다올인베스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369,994 미디어지수 319,002 소통지수 173,332 커뮤니티지수 224,439 시장지수 946,744 사회공헌지수 40,3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73,838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566,946과 비교해보면 32.35% 상승했다.​​

3위, 미래에셋벤처투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38,036 미디어지수 141,399 소통지수 26,216 커뮤니티지수 429,178 시장지수 707,050 사회공헌지수 218,6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60,519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625,502와 비교해보면 4.00% 하락했다.​​

4위, 아주IB투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100,911 미디어지수 106,356 소통지수 62,589 커뮤니티지수 133,052 시장지수 971,759 사회공헌지수 117,8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92,487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612,737과 비교해보면 7.46% 하락했다.​​

5위, 대성창투 브랜드는 참여지수 297,829 미디어지수 277,117 소통지수 164,076 커뮤니티지수 185,635 시장지수 371,098 사회공헌지수 31,63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27,385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404,699와 비교해보면 5.50%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우리기술투자 ( 대표 이정훈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1.86% 하락, 브랜드이슈 3.98% 상승, 브랜드소통 1.26% 하락, 브랜드확산 5.28% 하락, 브랜드시장 3.73% 하락, 브랜드공헌 6.62%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5일 미래에셋벤처투자는 플럭스벤처스와 공동 업무집행조합원(Co-GP) 형태로 ‘미래에셋-플럭스 핀테크 혁신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에는 한국성장금융이 앵커 출자자로 참여하고 삼성증권, 동일산업, 하나은행, 신한캐피탈, 다날, 코인원, 남양저축은행 등이 주요 유한 출자자(LP)로 참여했다. 

이번에 결성된 ‘미래에셋-플럭스 핀테크 혁신 투자조합’의 대표 펀드매니저는 배상철 플럭스벤처스 대표와 오세범 미래에셋벤처투자 수석심사역이 맡았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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