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4,644,980개 분석

[이넷뉴스]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우리기술투자, 2위 아주IB투자, 3위 미래에셋벤처투자 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9월 21일부터 2022년 10월 21일까지의 19개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4,644,98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재무,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하여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지수화했다. 지난 9월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071,199개와 비교하면 14.21%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2년 10월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우리기술투자, 아주IB투자, 미래에셋벤처투자, 스틱인베스트먼트, 다올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 리더스 기술투자, 에이티넘인베스트, SV인베스트먼트, 엠벤처투자, 대성창투, 큐캐피탈, DSC인베스트먼트, 비투엔, 스톤브릿지벤처스, TS인베스트먼트, 나우IB, 린드먼아시아 순이었다.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우리기술투자 ( 대표 이정훈 ) 브랜드는 참여지수 223,392 미디어지수 237,059 소통지수 152,596 커뮤니티지수 715,492 시장지수 1,242,167 사회공헌지수 36,7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07,474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762,866과 비교하면 5.62% 하락했다.​

2위, 아주IB투자 ( 대표 김지원 )​​ 브랜드는 참여지수 58,848 미디어지수 67,086 소통지수 41,776 커뮤니티지수 60,054 시장지수 931,546 사회공헌지수 112,6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71,990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469,438과 비교하면 13.44% 하락했다.​

3위, 미래에셋벤처투자 ( 대표 김응석 )​​ 브랜드는 참여지수 34,767 미디어지수 86,150 소통지수 83,316 커뮤니티지수 166,364 시장지수 673,170 사회공헌지수 210,3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54,102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456,607과 비교하면 13.90% 하락했다.​

4위, 스틱인베스트먼트 ( 대표 곽동걸, 곽대환 ) 브랜드는 참여지수 127,345 미디어지수 127,000 소통지수 67,498 커뮤니티지수 92,077 시장지수 756,129 사회공헌지수 37,56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07,609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430,079와 비교하면 15.56% 하락했다. ​

5위, 다올인베스트먼트 ( 대표 김창규, 신진호 ) 브랜드는 참여지수 50,755 미디어지수 44,215 소통지수 23,883 커뮤니티지수 26,864 시장지수 688,685 사회공헌지수 28,86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63,263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111,573과 비교하면 22.34%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0월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우리기술투자 ( 대표 이정훈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9월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071,199개와 비교하면 브랜드소비 12.27% 하락, 브랜드이슈 8.27% 하락, 브랜드소통 3.36% 하락, 브랜드확산 19.75% 하락, 브랜드시장 15.87% 하락, 브랜드공헌 0.41%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19일 미래에셋벤처투자가 투자한 바이오 테크기업인 '피노바이오'가 셀트리온에 링커-페이로드 플랫폼 기술(PINOT-ADC)을 제공하는 1조 8,000억 원 규모의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시드 및 시리즈 A, C 투자를 통해 현재까지 피노바이오의 지분 14.2%를 보유 중이다. 

미래에셋벤처투자 관계자는 "이번 셀트리온과의 계약으로 피노바이오의 기술력을 재 입증 받아 기업가치가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창업 초기단계인 시드 투자부터 투자를 진행했기에 향후 대규모 투자 성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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