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153,314개 분석

[이넷뉴스]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우리기술투자, 2위 미래에셋벤처투자, 3위 아주IB투자 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10월 21일부터 2022년 11월 21일까지의 19개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153,31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재무,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하여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지수화했다. 지난 10월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4,644,980개와 비교하면 23.96%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2년 11월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우리기술투자, 미래에셋벤처투자, 아주IB투자, 다올인베스트먼트, 대성창투, 스틱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리더스 기술투자, SV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 엠벤처투자, 컴퍼니케이, DSC인베스트먼트, 큐캐피탈, 스톤브릿지벤처스, TS인베스트먼트, 나우IB, 비투엔, 린드먼아시아 순이었다. ​​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우리기술투자 ( 대표 이정훈 ) 브랜드는 참여지수 260,909 미디어지수 274,237 소통지수 173,132 커뮤니티지수 751,305 시장지수 1,312,460 사회공헌지수 38,74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10,789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607,474와 비교하면 7.80% 상승했다.​

2위, ​미래에셋벤처투자 ( 대표 김응석 ) 브랜드는 참여지수 54,821 미디어지수 54,560 소통지수 33,345 커뮤니티지수 567,214 시장지수 701,667 사회공헌지수 213,8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25,502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254,102와 비교하면 29.61% 상승했다.​

3위, 아주IB투자 ( 대표 김지원 )​​ 브랜드는 참여지수 127,983 미디어지수 126,519 소통지수 74,187 커뮤니티지수 153,621 시장지수 1,015,771 사회공헌지수 114,65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12,737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271,990과 비교하면 26.79% 상승했다.​

4위, 다올인베스트먼트 ( 대표 김창규, 신진호 ) 브랜드는 참여지수 231,645 미디어지수 195,787 소통지수 106,253 커뮤니티지수 127,318 시장지수 873,918 사회공헌지수 32,0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66,946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863,263과 비교하면 81.51% 상승했다. ​

5위, 대성창투 ( 대표 김영훈, 박근진 ) 브랜드는 참여지수 310,189 미디어지수 267,923 소통지수 158,898 커뮤니티지수 193,479 시장지수 444,558 사회공헌지수 29,65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04,699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523,817과 비교하면 168.17%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1월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우리기술투자 ( 대표 이정훈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4,644,980개와 비교하면 브랜드소비 61.43% 상승, 브랜드이슈 45.13% 상승, 브랜드소통 30.43% 상승, 브랜드확산 45.35% 상승, 브랜드시장 11.65% 상승, 브랜드공헌 4.65%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

한편, 정부가 2023년 초까지 모펀드 출자·운용·회수 등 단계별로 세제 혜택 마련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자 단계에서는 법인 출자 세액공제와 개인 출자 소득공제 등을 검토 중이다. 운용 단계에서는 운용사(창업투자회사, 자산운용사, 증권사 등)가 모펀드에 제공하는 자산 관리·운용용역의 부가가치세를 면제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회수 단계에서는 개인·민간 벤처모펀드 운용사가 모펀드 출자로 취득한 창업·벤처기업 주식·지분 양도차익에 대해 비과세를 검토하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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