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

방역물품 및 김치를 전달하는 정성학 한전KDN 상임감사(오른쪽에서 여섯 번째)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전KDN 제공)
방역물품 및 김치를 전달하는 정성학 한전KDN 상임감사(오른쪽에서 여섯 번째)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전KDN 제공)

[이넷뉴스] 한전KDN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6일 한전KDN(사장 김장현) 감사실은 지난 5일 연말을 맞아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북구장애인직업재활센터 외 3곳의 시설을 점검하고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광주북구장애인직업재활센터의 전반적인 방역상태를 점검한 뒤, 방역물품과 김장김치를 나눔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정성학 한전KDN 상임감사, 감사실 직원들이 함께 했다.

한전KDN 감사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장애인 지원시설 방역이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에 필수라는 판단하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향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한전KDN 정성학 상임감사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재유행 조짐을 보이는 코로나19로 인한 불안이 여전하다. 오늘 진행한 방역 점검과 물품이 장애인의 안전하고 따뜻한 연말연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지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KDN은 지난 7월에는 광주·전남 혁신도시 빛누리초등학교에서 안전 물품 기부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전KDN은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빗길 어린이 교통안전 사고 예방용 ‘가방 안전 덮개’와 ‘안전 우산’ 각 1,500개를 혁신도시 소재 4개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전달했다.

[이넷뉴스=임효정 기자] im@enetnews.co.kr

저작권자 © 이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휴 및 보도자료 발송 ▶ news@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