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518,689개 분석

[이넷뉴스]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샘 2위 에이스침대 3위 현대리바트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가구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2년 10월 25일부터 2022년 11월 25일까지의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518,689개를 분석했다. 지난 10월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954,450개와 비교하면 16.07%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요원의 브랜드채널 마케팅평가도 포함했다.

2022년 11월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한샘, 에이스침대, 현대리바트, 지누스, 시디즈, 퍼시스, 에넥스, 듀오백, 코아스, 오하임아이엔티 순으로 분석됐다.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샘 브랜드는 참여지수 971,205 미디어지수 485,477 소통지수 721,268 커뮤니티지수 897,273 시장지수 2,206,535 사회공헌지수 38,6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320,449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727,289와 비교하면 42.74% 상승했다. ​

2위, 에이스침대 브랜드는 참여지수 757,005 미디어지수 372,524 소통지수 347,142 커뮤니티지수 1,385,041 시장지수 841,075 사회공헌지수 91,9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794,731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862,545와 비교하면 1.76% 하락했다. ​

3위, 현대리바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49,494 미디어지수 323,425 소통지수 337,963 커뮤니티지수 1,057,800 시장지수 392,216 사회공헌지수 46,2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07,113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451,969와 비교하면 58.90% 상승했다. ​

4위, 지누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409,295 미디어지수 187,934 소통지수 146,688 커뮤니티지수 225,137 시장지수 1,140,601 사회공헌지수 56,1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65,774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094,562와 비교하면 3.40% 상승했다. ​

5위, 시디즈 브랜드는 참여지수 522,110 미디어지수 208,003 소통지수 322,148 커뮤니티지수 217,316 시장지수 199,541 사회공헌지수 94,5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63,659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611,374와 비교하면 2.96% 하락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1월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한샘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2022년 11월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17.62% 상승, 브랜드이슈 16.45% 상승, 브랜드소통 26.49% 상승, 브랜드확산 32.18% 상승, 브랜드시장 3.05% 상승, 브랜드공헌 3.53%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일 현대리바트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87.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3천 643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순이익은 6억 원으로 81.8% 감소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사무용 가구 판매 증가, 해외 가설공사 진행 등으로 매출이 늘었지만 주택거래량 감소와 원자재·물류비 인상 등 시장 상황 악화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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