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2.3% 하락한 48,300원에 거래

[이넷뉴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 기업 한샘 주가가 2% 이상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오후 1시 53분 기준 한샘(대표 김진태)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3% 하락한 4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샘은 ‘레이어드 홈(Layered Home)’ 트렌드를 겨냥한 신상품 7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샘의 신상품은 소파 3종, 식탁 2종, 드레스룸 1종,옷장 1종이다.

레이어드 홈이란 하나의 집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려는 경향을 의미한다. 집의 기능을 각각 하나의 ‘층(Layer)’으로 보고, 집이 여러가지의 기능을 다층적으로 갖는 현상을 비유하고 있다.

한샘 가구. (사진=한샘 제공)
한샘 가구. (사진=한샘 제공)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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