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보다 0.4% 하락한 87,900원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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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넷뉴스] 롯데쇼핑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 75분 기준 롯데쇼핑 주가는 전일보다 0.4% 하락한 8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1만 주, 1일 거래대금은 9억 원이다.

이날 롯데백화점은 영국 축구 명문 구단 중 하나인 ‘토트넘홋스퍼’의 팝업스토어를 강남점과 노원점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전 세계인들의 축구 축제에 맞춰 롯데백화점과 국내 ‘토트넘홋스퍼’ 공식 라이센시 업체인 ‘에스제이트렌드’가 협업한 행사다.

강남점에서는 지난 11월 11일(금)부터 행사를 진행해 20일(일)까지 운영한다. 노원점에서는 11월 18일(금)부터 진행해 27일(일)까지 선보인다. 

먼저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스퍼스’ 에디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스퍼스’ 에디션은 ‘토트넘홋스퍼’의 로고가 들어가 있는 의류 상품으로, 롱패딩, 경량패딩 등 겨울 패션 아이템뿐만 아니라 후드, 티셔츠 등의 패션 상품과 모자, 양말 등 잡화 상품 등 120여 품목을 판매한다.

롯데온에서도 11월 20일(일)까지 대한민국 축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행사 기간 에는 ‘토트넘홋스퍼’와 ‘피파OLP’, ‘골스튜디오’ 등 인기 축구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남점 토트넘홋스퍼 팝업스토어 매장.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강남점 토트넘홋스퍼 팝업스토어 매장.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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