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보다 2.3% 하락한 50,100원에 거래

[이넷뉴스] SK텔레콤 주가가 2% 이상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9일 오후 2시 26분 기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주가는 전일보다 2.3% 하락한 50,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85만 주, 1일 거래대금은 430억 원이다.
이날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국토교통부와 대한교통학회가 주최한 ‘대한교통학회 4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 제 10차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 개막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에 해당하는 ‘모빌리티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KT는 2019년 도심항공교통(UAM) 사업화 준비에 착수했다., 2020년 정부 주도 협의체인 ‘UAM 팀 코리아’ 창립멤버로 참여하는 등 민관협력 기반 조성에 나서 왔다.
SKT는 UAM 기체·운항분야 글로벌 협력사인 미국 조비 에비에이션과 양사 최고경영자(CEO) 주도의 정기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UAM 실증 초기 단계부터 독보적인 연구 데이터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용식 SK텔레콤 커넥트인프라CO담당은 “SKT는 앞선 정보통신기술(ICT) 역량 및 K-UAM 드림팀 컨소시엄 차원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2025년 UAM 상용화 목표를 달성하는데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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