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1,176,151개 분석

[이넷뉴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SK텔레콤 2위 KT 3위 LG유플러스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통신 상장기업 3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2022년 10월 10일부터 2022년 11월 10일까지의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1,176,15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알아냈다. 지난 10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1,331,121개와 비교하면 0.73%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 ESG지수, CEO지수로 분석했다. ​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은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치는 알고리즘을 찾아내서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 ESG 브랜드 평가지표가 포함됐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순위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순으로 분석됐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SK텔레콤 ( 대표 유영상 )​ 브랜드는 참여지수 642,999 미디어지수 813,204 소통지수 452,881 커뮤니티지수 754,135 시장지수 3,387,825 사회공헌지수 467,710 ESG지수 954,512 CEO지수 213,2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686,524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8,182,167과 비교하면 6.06% 하락했다. ​

2위, ​​KT ( 대표 구현모 ) 브랜드는 참여지수 1,405,359 미디어지수 789,267 소통지수 782,967 커뮤니티지수 787,779 시장지수 2,913,700 사회공헌지수 169,452 ESG지수 174,919 CEO지수 187,73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211,172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7,805,865와 비교하면 7.62% 하락했다.​

​3위, LG유플러스 ( 대표 황현식 ) 브랜드는 참여지수 148,908 미디어지수 807,195 소통지수 1,239,555 커뮤니티지수 1,246,998 시장지수 1,566,031 사회공헌지수 427,642 ESG지수 434,501 CEO지수 407,62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278,455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5,343,089와 비교하면 17.51%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1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SK텔레콤 ( 대표 유영상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5.69% 하락, 브랜드이슈 10.37% 상승, 브랜드소통 4.23% 상승, 브랜드확산 18.07% 상승, 브랜드시장 3.15% 상승, 브랜드공헌 32.77% 하락, CEO평가 36.41%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9일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최진환)는 키즈 브랜드 ZEM과 관련된 IPTV 콘텐츠와 스마트폰 앱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는 ‘아이♥ZEM’ 협력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ZEM은 만 12세 이하 아이들을 위한 SKT와 SKB의 유무선 통합 키즈 서비스 브랜드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고객 지향적 학습 방식과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ZEM을 부모와 아이 모두로부터 사랑받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자기 주도적 학습이 중요시되는 사회 트랜드에 맞춰 이번에 ZEM서비스와 콘텐츠를 개편했으며, 특히 앞으로 ZEM이 부모∙아이 고객으로부터 가장 사랑받고 제일 먼저 선택 받는 유무선 키즈 서비스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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