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2.7% 하락한 48,750원에 거래

[이넷뉴스] SK텔레콤 주가가 2% 이상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 7분 기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7% 하락한 4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61만 주, 1일 거래대금은 302억 원이다.
이날 SK텔레콤은 SK그룹의 종합 기술전 'SK 테크 서밋 2022' 참가 등록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기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SK 테크 서밋'은 SK의 기술 역량을 결집해 기술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는 취지의 기술 컨퍼런스다. 올해 행사는 SK의 기술이 만들어 가는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에서 오는 11월 8~9일 양일간 진행된다.
‘SK 테크 서밋 2022’은 SK그룹 17개사가 준비한 인공지능(AI), 반도체, Auto ML, 메타버스 등 총 10개 분야 127개의 기술에 대한 발표와 전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11월 8일 오전 환영사를 시작으로 SK텔레콤 이종민 미래R&D 담당과 SK㈜ C&C 차지원 AI/Data 플랫폼그룹장이 ‘AI 기술이 만들어 가는 건강하고 안전한 미래’, ‘누구나 AI 모델을 만들 수 있는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어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의 김기완 솔루션즈 아키텍트 총괄이 아마존이 지향하는 기술과 미래 전략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구글 기술 부서의 에스티 쳉(Estee Cheng) 지속가능성 총괄 임원(gTech Sustainability Managing Director)이 구글의 기술이 지속 가능성을 위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발제한다.
안정환 SK텔레콤 기업문화담당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SK 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을 활발히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넷뉴스=김하린 기자] har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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