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 지원

[이넷뉴스] CJ제일제당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 43분 기준 CJ제일제당(각자 대표이사 손경식, 최은석)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9% 하락한 41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1일 CJ제일제당은 폭우가 쏟아진 침수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가정간편식과 간식류로 구성된 구호 물품 총 3,600개를 전달했다.
CJ제일제당은 우선적으로 피해 규모가 큰 서초구와 양천구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달했다. 향후 전국재해구호협회 요청에 따라 지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CJ제일제당 측은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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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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