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여 명 규모 선발

이넷뉴스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진행한다. 250여 명 규모다.
채용 부문은 ▲UB(기업금융·자산관리) ▲IB ▲글로벌 ▲자본시장 ▲정보통신기술(ICT ) ▲ESG 동반성장(장애인·다문화가족 자녀·북한이탈주민·기초생활수급자·보훈) ▲전문자격(변호사·회계사), 직무전문가(리스크관리·전략기획·재무관리·리크루팅) 등이다.
UB 부문은 기업금융과 자산관리를 구분해 서울·수도권 및 지역별로 선발한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등을 통해 채용한다.
IB, 글로벌, 자본시장, ICT 등 핵심성장 부문은 서류전형, 필기 또는 코딩전형, 1차 면접을 거친 후 12주간의 ‘채용연계형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각 부문 유관부서에서 멘토링, 직무교육, 프로젝트 수행 등의 OJT를 진행한다. 인턴십 수료 후 심사 및 임원급 면접을 거쳐 평가 우수자를 신입행원으로 채용한다.
특정 분야 전문역량을 보유한 ‘전문자격증 보유자’ 또는 ‘유관업무 경력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는 전문자격 및 직무전문가 부문은 1년 기간제 근무 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 채용이 가능하다. 필기전형 없이 진행된다.
ESG 동반성장 부문 채용도 실시한다. 장애인, 다문화가족 자녀, 북한이탈주민, 기초생활수급자, 보훈 등 다양한 계층에 대한 채용을 진행한다.
한편, KB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조 4976억 원을 달성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7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 4976억 원으로 전년 동기 1조 4606억 원 대비 2.5%(370억원 ) 증가했다고 밝혔다.
순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2조 7856억 원을 기록했다.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그룹이 2.04%, 은행이 1.79%를 기록해 전분기 대비 각각 0.05%포인트(p), 0.02%p 개선됐다. 순수수료이익은 918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했다.
KB국민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93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다.
KB증권은 전분기 대비 약 2565억 원 증가한 1406억 원의 순이익을 냈다. KB손보는 전분기 대비 3965억 원 개선된 2538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KB국민카드과 KB라이프생명은 각각 820억 원, 937억 원의 순이익을 냈다. KB금융 이사회는 1분기 배당으로 주당배당금 510원을 결의했다.
이넷뉴스 = 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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