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9,931,713개 분석

이넷뉴스 = 2023년 6월 전기장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29일 전기장비 관련 상장기업 ‘2023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LS 2위 대한전선 3위 현대일렉트릭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기장비 상장기업 2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5월 29일부터 2023년 6월 29일까지의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9,931,71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5월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1,883,064개와 비교하면 23.04%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6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LS, 대한전선, 현대일렉트릭, LSELECTRIC, 효성중공업, 일진전기, 비나텍, 지투파워, 보성파워텍, 비츠로테크, 제룡전기, 광명전기, 지엔씨에너지, 범한퓨얼셀, 대원전선, 일진홀딩스, 제룡산업, 가온전선, KBI메탈, LS전선아시아, 제일전기공업, 서전기전, 선도전기, 세명전기, 피앤씨테크, 이화전기 순이었다.
1위, LS 브랜드는 참여지수 593,505 미디어지수 998,042 소통지수 2,361,664 커뮤니티지수 2,295,985 시장지수 2,196,761 사회공헌지수 320,3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766,277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9,306,590과 비교해보면 5.81% 하락했다.
2위, 대한전선 브랜드는 참여지수 1,452,500 미디어지수 760,430 소통지수 1,866,669 커뮤니티지수 1,328,233 시장지수 1,410,377 사회공헌지수 275,1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093,329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9,988,485와 비교해보면 28.98% 하락했다.
3위, 현대일렉트릭 브랜드는 참여지수 367,875 미디어지수 241,291 소통지수 375,692 커뮤니티지수 636,601 시장지수 1,545,405 사회공헌지수 151,4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18,288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3,237,160과 비교해보면 2.51% 상승했다.
4위, LSELECTRIC 브랜드는 참여지수 323,185 미디어지수 124,418 소통지수 171,628 커뮤니티지수 59,741 시장지수 1,655,232 사회공헌지수 237,3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71,531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355,597과 비교해보면 9.17% 상승했다.
5위, 효성중공업 브랜드는 참여지수 356,975 미디어지수 383,041 소통지수 335,684 커뮤니티지수 263,444 시장지수 684,834 사회공헌지수 171,80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95,786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899,209와 비교해보면 15.62%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6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LS ( 대표 명노현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39.34% 하락, 브랜드이슈 33.47% 하락, 브랜드소통 28.69% 하락, 브랜드확산 11.14% 하락, 브랜드시장 10.00% 상승, 브랜드공헌 38.12%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기사제휴 및 보도자료 발송 ▶ news@e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