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1,393,244개 분석

이넷뉴스 = 2023년 7월 전기장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28일 전기장비 관련 상장기업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대한전선 2위 LS 3위 현대일렉트릭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기장비 상장기업 2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6월 28일부터 2023년 7월 28일까지의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1,393,24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6월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3,627,845개와 비교하면 17.80% 증가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대한전선, LS, 현대일렉트릭, LSELECTRIC, 효성중공업, 일진전기, 이화전기, 지투파워, 제룡전기, 비나텍, 제일전기공업, 보성파워텍, 광명전기, 비츠로테크, 범한퓨얼셀, 대원전선, 가온전선, LS전선아시아, 제룡산업, 일진홀딩스, 지엔씨에너지, KBI메탈, 선도전기, 서전기전, 세명전기, 피앤씨테크 순이었다. ​

1위, 대한전선 브랜드는 참여지수 2,038,300 미디어지수 1,155,821 소통지수 1,574,301 커뮤니티지수 5,100,584 시장지수 1,237,771 사회공헌지수 500,8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607,640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7,093,329와 비교해보면 63.64% 상승했다.​​

2위, LS 브랜드는 참여지수 640,920 미디어지수 1,029,619 소통지수 1,920,074 커뮤니티지수 2,413,955 시장지수 2,059,944 사회공헌지수 321,77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86,288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8,766,277과 비교해보면 4.33% 하락했다.​​

3위, 현대일렉트릭 브랜드는 참여지수 540,095 미디어지수 321,949 소통지수 622,937 커뮤니티지수 840,807 시장지수 1,803,457 사회공헌지수 211,1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40,366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318,288과 비교해보면 30.80% 상승했다.​​

4위, LSELECTRIC 브랜드는 참여지수 401,665 미디어지수 161,709 소통지수 221,354 커뮤니티지수 377,931 시장지수 2,022,067 사회공헌지수 259,1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43,895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571,531과 비교해보면 33.92% 상승했다.​​

5위, 효성중공업 브랜드는 참여지수 630,565 미디어지수 508,134 소통지수 479,862 커뮤니티지수 341,140 시장지수 905,904 사회공헌지수 285,37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50,980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195,786과 비교해보면 43.50%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대한전선 ( 대표 송종민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17.26% 상승, 브랜드이슈 14.26% 상승, 브랜드소통 3.88% 하락, 브랜드확산 61.65% 상승, 브랜드시장 4.74% 상승, 브랜드공헌 27.93%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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