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4시간 근무하며 정년까지 근무 가능

기업은행 본점 전경사진.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기업은행 본점 전경사진.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이넷뉴스] 1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18일까지 가족 돌봄과 치료·재활 등의 어려움으로 전일제 근무가 부담스러운 지원자들을 위해 시간선택제 준정규직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창구텔러(장애 5명, 보훈 15명) 및 사무지원(장애 5명)으로 1일 4시간 근무하며 정년(만60세)까지 근무 가능하다.

서류심사, 실기시험,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자는 채용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입행지원서를 작성 및 접수 가능하다. 최종합격자는 5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신입행원 공채를 통해서도 장애인 우대가점 적용 및 보훈대상자 별도채용을 통해 사회형평적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기업은행은 11일부터 모든 기업고객(개인사업자 및 법인)을 대상으로 기업인터넷뱅킹, 기업스마트뱅킹 이체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모든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조건 없이 비대면 이체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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