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DSC 지역혁신플랫폼과 '충청권 혁신창업기업 발굴 및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넷뉴스] 10일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7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백운교), DSC(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총괄운영센터장 김학민)과 '충청권 혁신창업기업 발굴 및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기술고도화, 글로벌 진출 등의 협력 프로그램을 제공해 충청권 혁신창업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데 협력한다.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개최 ▲창업시장 정보 교환을 위한 정기적 교류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기획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등에 힘을 합친다.
IBK창공(기업은행 창업 육성 플랫폼)이 프로그램 총괄 운영을 담당하며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연구소, 대학 등과의 기술 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준비한다.
DSC지역혁신 플랫폼은 기업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지역 모빌리티 기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공동 기획한다.
한편, 이날 IBK기업은행은 산불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2000억 규모의 특별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최근 충남 홍성, 대전 서구 등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최대 3억 원)과 시설물 피해 복구 자금을 지원하고, 대출금리를 최대 1.0%포인트까지 감면한다.
또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원금 상환을 유예해주고 대출 만기도 연장해줄 계획이다.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직원들과 ‘토크콘서트 공감IBK’ 진행
- 기업은행-중국건설은행, 맞손∙∙∙한중 금융협력 관계 증진 기대
- "사장님, IBK기업카드 이용하고, 주유권 받아가세요" 이벤트 진행
- IBK카드로 하나투어에서 여행가세요
- 기업은행, ‘한달부터 만기를 내맘대로’ IBK D-day적금 리뉴얼 출시
- 기업은행-신보, 복합 경제위기 속 정책자금 적재적소 지원한다
- 기업은행,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고객에 '금리우대쿠폰' 제공한다
- IBK기업은행, 유일광 바른경영실장 부행장에 임명
- IBK기업은행, 디지털특화 ‘IBK비즈니스 컴퍼니카드’ 10만좌 돌파
- ‘온라인 소상공인’ 숨통 트이나···기업은행-네이버파이낸셜-신보 ‘맞손’
- “전일제 근무가 부담스럽다면” 기업은행, 시간선택제 준정규직 뽑는다
- 혁신창업기업 지원하는 IBK기업은행 통장 출시 '눈길'
- "CVC중심 데모데이 열려" 기업은행, 대·중견·중소기업-스타트업 협업기회 창출
- "청년창업, 지역경제의 미래" 기업은행, 청년창업 활성화 위한 간담회 열어
- 기업은행-에코맘코리아, 중학생 탄소중립 교육 지원···ESG경영 박차
기사제휴 및 보도자료 발송 ▶ news@enetnews.co.kr
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