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건설 및 지역발전을 위한 통합 협의회 구성 협약서’ 교환

(사진=제공)
한수원이 27일 양수발전소 유치 5개 지자체와 통합 협의회 구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수원 제공)

[이넷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한수원)이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을 유치한 5개 지자체와 원활한 사업추진 및 지역발전 도모를 위한 통합 협의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한수원과 양수발전소 유치 지자체들은 27일 대전 ICC 호텔에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영동군, 홍천군, 포천시, 합천군, 영양군 등 각 지자체장들이 서명한 ‘양수건설 및 지역발전을 위한 통합 협의회 구성 협약서’를 교환했다.

협의회 구성에 따라 한수원과 지자체들은 양수발전소 건설사업 및 지역상생 발전사업이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인허가 공동대응 및 현안사항을 비롯한 각종 정보 공유 등 소통에도 힘쓰기로 했다. 

[이넷뉴스=임효정 기자] im@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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