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0.3% 하락한 461,500원에 거래

[이넷뉴스] 오뚜기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오전 11시 40분 기준 오뚜기(대표 함영준·황성만)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3% 하락한 46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16일 오뚜기는 10월 10일부터 라면류의 출고가 기준 제품 가격을 평균 11.0% 인상한다고 밝혔다.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 진라면은 620원에서 716원으로 15.5%, 진비빔면은 970원에서 1,070원으로 10.3%, 진짬뽕은 1,495원에서 1,620원으로 8.4%, 컵누들은 1,280원에서 1,380원으로 7.8% 오른다.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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