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30,891,084개 분석

[이넷뉴스] 2023년 2월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2일 전력설비 상장기업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두산에너빌리티 2위 한국전력 3위 대한전선 순으로 나타났다.​​ ​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력설비 상장기업 27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1월 2일부터 2023년 2월 2일까지의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30,891,08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월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6,464,852개와 비교하면 16.72%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 대한전선, 한전KPS, LS, 보성파워텍, 현대일렉트릭, 지투파워, 효성중공업, LS전선아시아, 한전산업, 광명전기, LS ELECTRIC, 일진전기, 이화전기, 비츠로테크, 제룡전기 , 서전기전, 가온전선, 대원전선, 에이루트, 제일전기공업, 세명전기, 제룡산업, 피앤씨테크, 선도전기, 금화피에스시 순이었다. ​ ​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두산에너빌리티 브랜드는 참여지수 2,308,089 미디어지수 2,553,099 소통지수 2,513,503 커뮤니티지수 974,660 시장지수 690,8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040,170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5,833,132와 비교해보면 54.98% 상승했다.​​

2위, 한국전력 브랜드는 참여지수 977,194 미디어지수 1,862,622 소통지수 1,054,905 커뮤니티지수 3,881,610 시장지수 873,8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650,145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6,304,165와 비교해보면 37.21% 상승했다.​​

3위, 대한전선 브랜드는 참여지수 678,318 미디어지수 760,241 소통지수 736,631 커뮤니티지수 1,873,782 시장지수 130,21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79,183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751,697과 비교해보면 11.39% 상승했다.​​

4위, 한전KPS 브랜드는 참여지수 157,416 미디어지수 236,078 소통지수 174,609 커뮤니티지수 630,493 시장지수 102,5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01,177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283,206과 비교해보면 1.40% 상승했다.​​

5위, LS 브랜드는 참여지수 86,126 미디어지수 212,416 소통지수 101,901 커뮤니티지수 455,392 시장지수 145,95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01,788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210,967과 비교해보면 17.27%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두산에너빌리티 ( 대표 박지원, 정연인, 박상현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0.25% 하락, 브랜드이슈 26.68% 상승, 브랜드소통 13.32% 상승, 브랜드확산 30.32% 상승, 브랜드시장 1.72%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저작권자 © 이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휴 및 보도자료 발송 ▶ news@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