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에너지업계 정보 공유···중소기업과 수소 에너지 생태계 기반 구축

[이넷뉴스] (사)울산에너지포럼(공동대표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수소·암모니아 정책 및 동향, 울산시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28일(월) 오전 10시 울산 롯데호텔에서 ‘제7회 울산에너지포럼’을 열었다.
제7회 울산에너지포럼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편상훈 울산연구원장(울산에너지포럼 공동대표), 김연민 에너지경제진흥원장 등 울산지역 기관·협회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했다.
포럼에 참석한 이종민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실장과 김기환 에너경제연구원 박사는 발표자로 나서, 각각 ‘수소 암모니아 혼소 발전기술 동향 및 전망’과 ‘수소경제와 울산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울산에너지포럼은 세계 주요국의 수소경제 추진이 활발해지고 수소 이송 수단으로써의 청정 암모니아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울산지역 청정수소 도입·활용 확대를 위한 인프라 마련과 청정수소로의 전환을 위한 노력을 중소기업과 상생하며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탄소중립 시대의 흐름에 따라 에너지전환은 필수이며, 수소경제 성장도 중요한 한 부분이다”라며, “수소도시로 성장을 위해 울산의 장점과 인프라를 활용해 울산시가 나가야 할 길을 울산에너지포럼을 통해 논의하고 방향성을 가지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넷뉴스=임효정 기자] im@enetnews.co.kr
- 한국동서발전, ‘2022 좋은 일자리 대상’ 인사혁신처장 표창
- 동서발전, 친환경 에너지전환으로 국가품질경영대회서 ‘국가품질대상’
- 동서발전-호주 그린수소 개발사 H2U, 그린수소 국내 도입에 힘 모은다
- 한국동서발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GS칼텍스∙동서발전 등 8개 기업, CCUS 사업 위해 ‘어깨동무’
- 한국동서발전, 연료전환 국내 1호 음성천연가스발전소 착공
- 동서발전, 중소기업 에너지효율화 지원 업무협약 체결
- 한국동서발전, 어린이 숲체험·곤충탐사 프로그램 진행
- 한국동서발전, 탄소중립 체험교육 ‘탄소중립을 알려줘!’시행
- 한국동서발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에 기념품 전달
- “올 겨울, 에너지 다이어트로 에너지 절약한다”
- 한국동서발전, '이창열∙이영찬' 상임이사 선임
- 한국동서발전, 울산양육원 어린이 대상 안전체험교육 진행
- 동서발전-경상북도개발공사,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위해 ‘어깨동무’
- [인사] 한국동서발전
기사제휴 및 보도자료 발송 ▶ news@enetnews.co.kr
임효정 기자
im@e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