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가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2,510,537개 분석

[이넷뉴스] 2022년 10월 석유가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1일 석유가스 상장기업 ‘2022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SK이노베이션 2위 GS 3위 에쓰오일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석유가스 상장기업 15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다. 2022년 9월 11일부터 2022년 10월 11일까지 석유가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2,510,537개를 분석하였다. 지난 9월 석유가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2,662,116개와 비교하면 1.20%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석유가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2년 10월 석유가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SK이노베이션, GS, 에쓰오일, HD현대, 세원이앤씨, 대성산업, SK디스커버리, 이아이디,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극동유화, 한국쉘석유, 에스아이리소스, 경동인베스트, 미창석유 순으로 분석되었다.​

석유가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SK이노베이션 ( 대표 김준 ) 브랜드는 참여지수 215,753 미디어지수 821,895 소통지수 209,377 커뮤니티지수 663,720 시장지수 1,931,94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42,686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4,400,687과 비교하면 12.68% 하락했다. ​

2위, ​GS ( 대표 허태수, 홍순기 ) 브랜드는 참여지수 46,118 미디어지수 358,252 소통지수 614,802 커뮤니티지수 40,263 시장지수 559,5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19,002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972,014와 비교하면 22.67% 상승했다. ​

3위, 에쓰오일 ( 대표 후세인에이알카타니 ) 브랜드는 참여지수 12,378 미디어지수 127,382 소통지수 18,544 커뮤니티지수 89,675 시장지수 1,305,28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53,260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768,771과 비교하면 12.18% 하락했다. ​

4위, ​​HD현대 ( 대표 정기선 ) 브랜드는 참여지수 27,999 미디어지수 103,868 소통지수 207,076 커뮤니티지수 500,084 시장지수 624,5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63,612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559,147과 비교하면 6.13% 하락했다. ​

5위, 세원이앤씨 ( 대표 이종인 ) 브랜드는 참여지수 190,791 미디어지수 506,181 소통지수 156,424 커뮤니티지수 341,115 시장지수 24,84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19,352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60,800과 비교하면 117.43% 상승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0월 석유가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SK이노베이션 ( 대표 김준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석유가스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 소비 6.75% 상승, 브랜드 이슈 1.83% 상승, 브랜드 소통 46.39% 상승, 브랜드 확산 0.78% 상승, 브랜드 시장 12.99%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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