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가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2,662,116개 분석

[이넷뉴스] 2022년 9월 석유가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3일 석유가스 상장기업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SK이노베이션 2위 GS 3위 에쓰오일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석유가스 상장기업 15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다. 2022년 8월 13일부터 2022년 9월 13일까지 석유가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2,662,116개를 분석하였다. 지난 8월 석유가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1,187,577개와 비교하면 13.18%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석유가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2년 9월 석유가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SK이노베이션, GS, 에쓰오일, HD현대, 대성산업, 세원이앤씨, SK디스커버리, 이아이디,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극동유화, 한국쉘석유, 에스아이리소스, 미창석유, 경동인베스트 순으로 분석되었다.

​석유가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SK이노베이션 ( 대표 김준 ) 브랜드는 참여지수 220,655 미디어지수 866,948 소통지수 219,784 커뮤니티지수 700,469 시장지수 2,392,8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00,687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4,220,559와 비교하면 4.27% 상승했다.

2위, ​GS ( 대표 허태수, 홍순기 ) 브랜드는 참여지수 51,342 미디어지수 362,689 소통지수 214,531 커뮤니티지수 767,387 시장지수 576,0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72,014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444,730과 비교하면 36.50% 상승했다. ​

3위, 에쓰오일 ( 대표 후세인에이알카타니 ) 브랜드는 참여지수 14,222 미디어지수 138,272 소통지수 20,133 커뮤니티지수 103,297 시장지수 1,492,84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68,771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881,028과 비교하면 5.97% 하락했다. ​

4위, ​​HD현대 ( 대표 정기선 ) 브랜드는 참여지수 36,926 미디어지수 141,370 소통지수 205,198 커뮤니티지수 528,412 시장지수 647,24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59,147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482,055와 비교하면 5.20% 상승했다. ​

5위, 대성산업 ( 대표 김영대, 이은우 ) 브랜드는 참여지수 31,502 미디어지수 94,907 소통지수 32,772 커뮤니티지 565,505 시장지수 29,4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54,155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621,118과 비교하면 21.42% 상승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9월 석유가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SK이노베이션 ( 대표 김준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석유가스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 소비 21.62% 상승, 브랜드 이슈 13.56% 상승, 브랜드 소통 0.07% 하락, 브랜드 확산 28.93% 상승, 브랜드 시장 6.51%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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